생애와 통치
청에서 보낸 볼모 생활
인조의 둘째 아들 이호는 봉림대군으로 지내다가 병자호란 뒤 형 소현세자와 함께 청으로 끌려갔습니다. 1645년 소현세자가 먼저 귀국해 갑자기 죽자 돌아와 세자가 되었고, 1649년 인조의 뒤를 이었습니다.
북벌 구상과 군사력 강화
송시열·송준길 등과 청을 공격하는 북벌을 논의하고 군대와 무기를 정비했습니다. 그러나 실제로 청을 정벌하는 전쟁은 이루어지지 않았습니다. 오히려 청의 요청에 따라 러시아 세력과 싸우는 나선정벌에 두 차례 병력을 보냈습니다.
전후 경제와 생활의 회복
김육의 건의를 받아 대동법을 확대하고 조세 제도를 손질했습니다. 새로운 역법인 시헌력을 채택하는 등 청을 적대하는 명분과 실제 교류·기술 수용이 함께 존재했습니다. 북벌만으로 효종의 통치를 설명하기 어려운 이유입니다.
죽음 뒤 시작된 예송
1659년 죽어 아들 현종이 즉위했습니다. 계모 자의대비가 효종을 위해 얼마 동안 상복을 입어야 하는지가 정치적 논쟁으로 번졌습니다. 효종의 왕위 계승과 왕실의 가족 질서가 다음 시대 예송의 쟁점이 된 것입니다.
함께 살펴볼 인물과 관계
배우자·부모·자녀뿐 아니라 정치적 협력과 대립, 왕위 계승으로 연결된 인물입니다. 구체적인 연결 이유는 지도에서 확인할 수 있습니다.
효종 시대를 다룬 사극
다음 작품은 이 인물이나 시대와 연결되어 있습니다. 창작 설정과 역사적 배경의 차이는 지도 속 작품 설명에서 확인하세요.
- 봉이 김선달 영화 · 2016